사진 상으로는 여전히 진녹색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보면 한겨울 때보다 색이 연해졌다.
뿌리 하나에 가지가 뻗고 있어서 자꾸 애들이 누워있으려고 하길래 조금 다듬어 줬다. 멀쩡한 가지를 자를 때마다 죄책감이 느껴진다. 어디다 활용이라도 하면 좀 덜할텐데 지난번 마셨던 레몬밤 티는 영 아니었고 말린 잎을 둘 곳도 마땅치않아서 쓰레기봉투에 버리고 만다. 미안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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