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외/식물일기

또 다른 뉴페이스

by 아님말지머 2021. 4. 23.

새 식구를 들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이가 또 뭔가를 받아왔다. 그 무언가는 바로 보리. 이런 작은 화분에 심어도 자란다고? 싶었는데 정말 뒤돌아서면 1cm씩 자라 있는 것 같다. 사진 속 '오늘'이 씨를 뿌린 지 일주일만에 자란 모습이다. 

 

 

 

어제

오늘

 

 

 

 

하나 둘 꽃이 피어오르는 바이올렛. 흙을 만져서 말랐으면 저면관수로 물을 준다. 한번 물을 주면 일주일 이상 촉촉해져있다. 

 

 

 

 

 

원년 멤버들. 길게 늘어진 가지들을 다 잘라버리고 짧은 가지들만 남겨놓았다. 

 

 

 

 

 

'번외 > 식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올렛 포기 나누기 그 이후-새 잎이 뿅뿅  (0) 2021.07.19
바이올렛 포기 나누기  (0) 2021.05.24
새로운 식구 등장  (0) 2021.04.16
레몬밤 근황  (0) 2021.03.23
레몬밤 근황  (0) 2021.02.2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