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9.4일 4박5일간 홋카이도 여행
출발전, 비행기안에서 혹시라도 아기가 난동을 부릴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딱 '비행기안에서만' 조용하고 나머지 장소에서는...(이하생략). 이럴줄 알았으면 전 일정을 걱정할걸 그랬나보다. 그래도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하는 순간 모든 기억은 미화되고 입국과 동시에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나는 정신승리자인가?!
4만5천엔 환전하고 남은 돈
유일하게 산 기념품
5일 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준 붕붕이,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준 번호판.
거기엔 19개월 아기의 위대함이 있었다.
대신 날씨운은 좋았다. 살짝 비가 오긴했지만 그 마저도 차에 타자마자 내린다던지 해서 비를 맞은 적은 없었다.
하지만 환율운은 없었네.
출발전, 비행기안에서 혹시라도 아기가 난동을 부릴까봐 노심초사했는데 딱 '비행기안에서만' 조용하고 나머지 장소에서는...(이하생략). 이럴줄 알았으면 전 일정을 걱정할걸 그랬나보다. 그래도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하는 순간 모든 기억은 미화되고 입국과 동시에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나는 정신승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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