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라 그런지 자꾸 새 식물을 들이고 싶어진다. 뭐라도 새 아이템을 지르고 싶은데 외출을 안 하니 식물로 대리만족을 하는 것 같다. 이번에 모셔온 건 크루시아와 수채화 고무나무.
겉으로 봐도 튼튼해 보이는 크루시아. 확실히 잎이 큰 애들이 튼튼한 것 같다.
이름 그대로 수채화물감으로 칠한 듯한 잎이 매력적인 '수채화 고무나무'.
지난번 구매한 멜라니 고무나무와 같이 찍어 보았다. 멜라니 고무나무를 큰 화분에 옮겨 심어서 그렇지 둘의 크기가 큰 차이는 없다.
석화와 크루시아, 뱅갈고무나무의 쓰리샷. 셋이 나란히 놓으니 넘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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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는 처음 왔을때 잎이 누렇게 떠서 걱정이 많았는데 누런 잎을 떼 주고 물을 줬더니 상태가 괜찮아졌다.
그런데 처음 왔을 때는 연녹색이더니 지금은 짙은 녹색이 됐다.
이게 며칠 전에 찍었던 사진. 지금보다는 색이 옅다.
새로운 아이들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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