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뜨개31 베지터블 프로젝트백 파우치 올해 마지막 뜨개 작품은 바늘이야기DIY-베지터블 1볼로 만드는 프로젝트백 파우치가 됐다. 실은 샘플과 같은 색인 크림민트색을 골랐다. 사진은 연두색처럼 나왔는데 실제는 민트에 연둣빛이 살짝 가미된 느낌이다. 유튜브 썸네일과 같은 색이었으면 더 좋으련만. 이것도 연두색처럼 나왔었는데 실제 색상과 비슷하게 보정해 보았다. 메리야스 뜨기로 뜨는 구간이 대부분이라 많이 지루하긴 했는데 요즘 뜨개친구인 피의게임3와는 궁합이 딱 맞았다. 스팀을 쏴주고 나서 바로 사진을 찍었더니 얼룩이 진 것처럼 나왔다. 세탁하고 스팀을 쏴줬어도 코가 고르지 못하고, 바닥 접기 할 때 왼쪽하고 길이를 못 맞춰서 양쪽 밸런스도 안 맞고... 한마디로 '망작'이다. 라벨을 달았더니 더 똥망작이 됐다. 웬만하면 .. 2024. 12. 26. 어텐션 골지비니+아일렛 머플러 완성 우여곡절 끝에 결국 완성해 냈다. 초반 작업은 아래 포스팅처럼 하염없이 헤매었고, 다시 손을 댔을 때도 처음으로 되돌아가기를 반복했다. 인내심의 다른 말은 뜨개가 아닐까?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중첫 번째 프로젝트-라라뜨개 캐시 5 헤이즈민트로 에이프릴 가디건을 뜨기 시작했다. 레글런 늘림까지 한 번도 코를 틀리지 않고 잘 뜬다 싶었는데 소매와 몸통사이에 있는 늘림 코 모양이 이상animmalgu.tistory.com 먼저 리티실로 뜬 어텐션 골지비니부터. 저렇게 계속 엉킨 채로 조금씩 풀어가며 작업을 했다. -이것이 인생이다-그런데 알고보니 타래실은 와인더로 감아서 볼로 만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타래인 채로 뜨면 저렇게 엉킬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무식하면 몸이 고생한다- 집에 와인더가 없어.. 2024. 11. 27.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중 첫 번째 프로젝트-라라뜨개 캐시 5 헤이즈민트로 에이프릴 가디건을 뜨기 시작했다. 레글런 늘림까지 한 번도 코를 틀리지 않고 잘 뜬다 싶었는데 소매와 몸통사이에 있는 늘림 코 모양이 이상했다. 그냥 코도 아니고 늘림 코를 수정한다? 내 뜨개인생에는 없던 일이라 그냥 멀쩡한 코를 찾아 되감기를 하다가 일단 아이 몸에 맞는지부터 체크했다. 음... 내가 우리 딸내미 등판을 너무 우습게 봤나 보다. XS로 떴더니 너무 딱 맞아서 S사이즈로 처음부터 다시 떠야 할 것 같다. 여기까지는 기분 좋게 작업을 중단했다. 내 계획은 에이프릴 가디건을 소매분리까지 마치고 엄마아빠선물용으로 비니와 머플러를 만들 예정이었는데 시간상 선물을 먼저 떠야 할 것 같았다. 원래는 헤이즈민트로 꽈배기 무늬 가디건을 뜨려다가.. 2024. 11. 7. 메리노 보트넥 가디건 완성 7월에 시작해서 중간에 블랭킷 뜨기로 넘어가는 바람에 한참 손을 놓았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해서 드디어 완성한 가디건. 메탈 네트백 완성 + 가디건 진행중요새 한참 유행 중인 메탈실로 네트백을 만들어 보았다. 바늘이야기에서 메탈코어실로 에코백과 토트백 2개를 만들 수 있는 키트가 나와서 구매를 했다. 실버는 좀 어두울까 봐 오로라animmalgu.tistory.com 컬러플로우(좌) 2볼과 슈퍼메리노(우) 5 볼로 M사이즈를 완성했다. 기본 키트에는 S사이즈 기준이라 메리노실이 4 볼만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1 볼을 추가로 주문했다. 저렇게 애매하게 남아버린 실만 모아둔 게 한 박스다. 세탁 후 모습. 기장을 좀 늘릴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 15mm 단.. 2024. 10. 23.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