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만에 갔을 당시-2011년 8월. 몸에서 육수가 나온다는게 뭔지 체감했다-만해도 3시15분 밀크티가 인기를 누린 때가 아니라 뒤늦게 알고 저걸 언제 먹어보지 했는데 쿠팡에서 팔길래 사먹어 보았다. 첨엔 오리지날 5개짜리만 샀다가 다 마시고나서 4가지 맛을 다샀다.
마셔본 소감은...그냥 물에 타 마실땐 오리지날이 젤 낫고 로즈나 얼그레이맛은 우유에 타먹는게 훨씬 낫다. 로스티드는 둘다 쏘쏘. 다들 달착지근하고 가벼운 맛이라 깊은 맛을 찾을땐 역시 홍차 넣고 만든 밀크티를 마셔야 할 듯 하다. 하지만 난 위가 약한 관계로 요정도로 만족한다.
한때 홍차에 꽂혀서 직구도 하고그랬는데 역류성식도염이 심해져서 홍차모으기를 중단했다. 참내, 사치를 하고싶어도 못한다니까??????ㅋㅋㅋㅋ
지금도 앨리스키친 같은 곳 가서 샘플러를 주문해볼까말까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집에 숨어있는 티백들을 보며 참고있다. 그치만 또 모른다. 엉뚱하게 틴케이스에 꽂혀서 지르고말지.
마셔본 소감은...그냥 물에 타 마실땐 오리지날이 젤 낫고 로즈나 얼그레이맛은 우유에 타먹는게 훨씬 낫다. 로스티드는 둘다 쏘쏘. 다들 달착지근하고 가벼운 맛이라 깊은 맛을 찾을땐 역시 홍차 넣고 만든 밀크티를 마셔야 할 듯 하다. 하지만 난 위가 약한 관계로 요정도로 만족한다.
한때 홍차에 꽂혀서 직구도 하고그랬는데 역류성식도염이 심해져서 홍차모으기를 중단했다. 참내, 사치를 하고싶어도 못한다니까??????ㅋㅋㅋㅋ
지금도 앨리스키친 같은 곳 가서 샘플러를 주문해볼까말까 손이 근질근질하지만 집에 숨어있는 티백들을 보며 참고있다. 그치만 또 모른다. 엉뚱하게 틴케이스에 꽂혀서 지르고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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