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굿즈의 노예가 될 조짐이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 있으나마나한 것들인데 북램프만큼은 돈주고라도 사고싶을만큼 나에겐 유용해보였다. 아기가 자고나서 거실에서 무언가를 하다가 울음소리가 날때마다 소스라치게 놀라기때문에 차라리 그냥 깜깜한 안방에서 스맛폰을 보는 편을 택하곤했다. 보고싶은 책이 있으면 안방 문을 살짝열고 거실불빛을 이용해서 봤는데(왠지 눈물겹다;;) 북램프가 있으면 키고 보면되니깐~비슷한게 있나 찾아봤지만 가격도 쎄고 무엇보다 안이쁘다.
서점굿즈를 품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육아 안했으면 어쩔뻔...애기책 끼워넣어서 5만원을 채우는거지 휴휴. 이제 더이상 사고싶은책도 없으니 굿즈지름신은 물리치기로해요.
서점굿즈를 품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육아 안했으면 어쩔뻔...애기책 끼워넣어서 5만원을 채우는거지 휴휴. 이제 더이상 사고싶은책도 없으니 굿즈지름신은 물리치기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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