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심취해 계신 활동은 바구니에서 물건꺼내기, 서랍뒤지기, 거실장 위에 있는 액자와 장난감 내리기, 물티슈뽑기 등등으로써 매일매일 참혹한 현장을 지켜만봐야 했다. 그래서 장바구니에 담아만 놓고 차마 지르지못했는데 마침 선물받을 찬스가 생겨 들여놓은 것이 있으니..
큼직큼직한 장난감은 여기에 넣고 자질구레한건 다른 수납함에 분류하니 집안이 한결 깔끔해졌다. 책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구..무엇보다 매일 내동댕이 쳐진 저 액자들을 살릴 수 있어서 기쁘다. 물론 내 사심을 채운 저 해피밀 스누피 피규어의 질서정연한 모습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러.나.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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