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매일우유 케이스가 출시됐다. 그동안 봤던 케이스들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매할 마음까진 들지 않았는데 이번엔 달랐다! 너무 귀엽고 깜찍해서 꼭 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런데 결제를 하려니 파란색만 품절이라 재입고알람신청을 했다. 첫 번째 메시지가 왔을 땐 바로 못 보고 두 시간쯤 뒤에 들어갔더니 또 품절, 다시 알람신청을 해서 이번에는 메시지가 오자마자 재빨리 결제를 했다.
구매한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우유팩 모양의 상자가 나왔다. 두근두근.
상자안에는 버즈케이스와 사용매뉴얼 두 가지가 들어있다.
이 케이스의 키포인트는 바로 저 귀염뽀짝한 빨대 키링이다.
케이스를 열어본 모습
몇 년 동안 함께한 버즈라이브 투명케이스.
새로운 케이스에 넣어보았다.
케이스 측면에는 깨알같이 실제 우유팩을 재현해 놓았다.
예쁘니까 한번 더.
할인받아서 28,800원의 가격으로, 내 기준 비싸지만 만족스러운 소비였다. 볼 때마다 눈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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