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데이터 ----
1차-168일
키 68.5(78%)
몸무게8.5(89%)
머리둘레42(52%)
2차-288일
74.5(77%)
10.1(89%)
44.3(54%)
3차-648일(21개월)
87.5(82%)
13.8(94%)
47.5(55%)
4차-1036일(34개월)
97.9cm(89%)
17kg(96%)
49.1cm(56%)
체질량지수-17.7(88%)
5차-45개월
105.9cm(93%)
18.9kg(96%)
50.1cm(68%)
16.9kg/m2(83%)
6차-56개월
111.8cm(92%)
21.6kg(95%)
50.8cm(71%)
17.3kg/m2(87%)
시력 좌 0.8 우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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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70개월
119cm(90%)
23.6kg(87%)
52cm(81%)
16.7kg/m2(72%)
시력 좌,우 각각0.8
마지막 영유아검진을 끝냈다. 최근 3차례 다녀왔던 병원말고 동네에 있는 소아과중에서 영유아검진을 하는 곳에 갔는데...그냥 원래 가던 곳으로 갈 걸 그랬나보다. 암만 그래도 큰 병원과는 너무 차이나고 주먹구구식이라...6차때 너무 질겁을 하길래 다른 곳에 간건데 좀 후회가 된다. 대략적인 수치는 저렇고 머리둘레 백분위가 점점 커지는게 매우 인상적이다(...). 몸무게는 기계오류라서 집에서 옷을 벗고 잰 체중을 불러줘서 저 정도인데 기존 병원에서 쟀다면 옷무게를 많이 안 빼주니까 90%정도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다음달에 그 병원에 가서 정기검진을 가야하는데 그때까지 체질량지수를 유지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날이 추워지면 식욕이 증가하는 아이라(여름에는 밥도 많이 남기는데 찬바람 불면 귀신같이 다 먹는다) 장담할 수 없다. 아무튼 코로나로 인해 제충이 늘어난 아이들이 많은 가운데 이정도로 나온 게 기적같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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