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텐바이텐앱에 접속할때마다 메인에 실린 앨리스티팟세트 이미지에 그야말로 홀리고 말았다. 눈, 눈이 부셔!!! 트리아농에서 마셨던 알트하우스 티 때문에 티팟을 사야하나 생각하던 와중에 취향을 저격하는 제품이 눈에 띈 것이다. 정가는 12만원인데 23일까지만 20프로 할인된 9만6천원에 판매됐다. 가격이 가격인 만큼 많이 망설인끝에 세일기간 마지막 날에 질렀다. 루돌프쿠폰인가하는 오천원 쿠폰이 들어와서 결심을 굳혔다ㅎㅎ. 이왕 살거 빨리 사서 앨리스카드도 받을 것을. 역시 지름신이 오시면 거부하지말고 그냥 맡겨야한다. 어차피 감당못할 물건엔 지름신도 안온다.
그렇다면 차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차를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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