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름은 엄마의 로망을 아기에게 투영한 예라고 할 수 있죠. 인형신발같구나 꺄~~~
모델샷을 보실까요? 크록스 특유의 어벙한 핏이 살아 있지만 뒷부분은 나름 얄쌍하게 빠졌어요.
화면을 가득 채우는 기저귀 핏은 무시하고 발에만 집중해보죠. 네..아쉽게도 신발이 약간 큽니다. 젤 작은 사이즈인 c6를 샀는데 이건 내측 길이가 132mm고 딸내미 발사이즈가 125mm정도 되니까 70mm가 남는 셈. 멀리갈땐 못신고 복도 어슬렁 거릴때나 신겨야겠다.
첨엔 안 신겠다고 뿜뿜 거리더니 내가 현관에 놓고 사진 찍고 나서 괜히 만지작 거리니까 발을 내밀어줘서 고마웠다. 내신발인지 애 신발인지 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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