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변하기 시작한 지 열흘쯤 된 듯 하다. 오늘 드디어 따서 먹어보았다.
하나는 딸내미 몫, 하나는 내 입으로. 맛은 당연히 그냥 토마토 맛이다. 채소라는게 실감나는 맛. 역시 사먹는 게 최고다^^
이건 대롱대롱 매달렸을때.
이건 따기 직전.
줄기가 끝없이 길어져서 위태위태하다. 아랫잎들은 다 잘랐고 윗부분만 남았는데 중간쯤 자르고 다시 심을까한다. 그 전에 토마토들을 다 수확해야할텐데?
'번외 > 식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율마와 금전수 (0) | 2022.02.08 |
---|---|
다육이 분갈이와 방토 추가 수확 (0) | 2021.12.08 |
식물들 근황 (0) | 2021.11.16 |
방울토마토 키우기-열렸다!! (0) | 2021.10.24 |
식물들 근황 (0) | 2021.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