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7마우스패드1 텐바이텐에서 쇼핑한 자질구레하지만 예쁜 것들 가끔 그럴 때가 있다. 사고나면 바로 후회할 걸 알지만 그냥 사고 싶을 때. 엊그제가 바로 그때였다. 오늘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마일리지의 유혹도 한 몫을 했고. 리뷰도 급 남겨서 마일리지를 긁어 모았다. 데코관련 문구 쿠폰까지 적용해서 총 28,110원에 샀다. 제법 괜찮은 가격인걸? # 1537 북 마우스 패드 ver.2 & DONATDONAT 데스크 패드 먼저 마우스패드부터. 왼쪽은 노트북용, 오른쪽은 데스크탑용. 1537 홈페이지에서는 저 북마우스 패드가 없었는데 텐바이텐에서는 남은 재고를 저렴하게 팔고 있었다. 대신 다 품절이고 내가 산 '더 보야지' 밖에 안 남았다. '프렌치 시크'를 사고 싶었는데 아쉬웠다. 왼쪽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몽아미' 마우스 패드다. 솔직히 4개 중에 저게 젤 예쁜 .. 2022.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