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수목원1 용도수목원 80년대 정취를 물씬 풍겼던 용도수목원 후기. 집에서 안막히면 자차로 20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있기에 부담없이 다녀왔다. 주차비는 받지 않으나 주차장이 협소하여 수목원 외부에 주차한 차들이 꽤 있었다. 수목원 답게 꽃들이 먼저 반겨주었다. 수목원 간판부터 시작해서 주요 안내표시에는 모두 다 저 글씨체로 되어있었다. 약간 북한 느낌?? 입장료는 성인은 3천원, 24개월~13세까지는 2천원을 받는다. 풍경이 있다는 허브식물원이 입구다. 성인 팔목만한 잉어들이 헤엄을 치고 있었다. 먹이주는 체험이 가능한데 이미 너무 많이 먹어 보였... 식물원안에는 작은 매점과 차, 커피 등을 파는 카페와 각종 허브제품을 파는 숍이 있다. 수목원 곳곳에는 이렇게 작은 동물원이 있다. 요즘은 큰 동물원에서도 묘한 감정이 드.. 201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