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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파크2

2308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작년 7월 이후 두 번째 방문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지난번 방문때와 달라진 부분만 언급하려 한다.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번 여행의 무드는 집에서 출발하기 직전, 남편이 받은 한 통의 전화로 결정됐다. 황당한 이 전화를 받고 침울해하는 남편과 그를 지켜보는 나, 그리고 혼자 신난 아이, 이렇게 셋은 저마다 다 animmalgu.tistory.com 호텔 내외부 호박덩어리(?)는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투숙 당일 12시 반쯤 도착해서 체크인 대기 후 2시 35분에 카톡문자를 받고 체크인을 했다. 원래 12시부터 체크인 대기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몇몇 후기와 체크아웃날 프런트를 보니 그 이전부터도 대기가 가능한 것 같다. 점심은 푸드코트 '한남 북엇국'에서 북엇국반상과 불고기 반상을 .. 2023. 8. 23.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번 여행의 무드는 집에서 출발하기 직전, 남편이 받은 한 통의 전화로 결정됐다. 황당한 이 전화를 받고 침울해하는 남편과 그를 지켜보는 나, 그리고 혼자 신난 아이, 이렇게 셋은 저마다 다른 기분으로 떠나게 되는데...전화를 건 상대방은 나름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을 피해 화요일에 전화를 준 것 같은데 이날이 휴가 첫날이었고, 게다가 집에서 막 출발하기 직전이었다는 건 몰랐겠지? 한치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더니... 이미 성수기가 시작된 터라 1박 금액도 어마무시 했는데 그나마 조건이 나은 공홈에서 디럭스 킹룸으로 예약했다. 평일 입실시 씨메르 성인2인, 원더박스 성인2인, 소인2인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평일에 오는 것이 좋을 듯 하다. 1박2일동안 첫날은 플라자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점심을 먹.. 2022.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