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잠투정의 새로운 양상1 끄적끄적4 1. 오늘로서 돌 전에 맞을 예방접종 끝!! 신생아때는 이 작은 아기를 어떻게 안고 가야하나 전전긍긍했는데 요즘은 이 무거운 아기를 어떻게 안고가야되나 걱정하고 있다. 그래서 많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해 유모차를 끌고간다. 두달전에 로타텍 맞을때는 울고불고 난리치더니 오늘은 앞에서 냠냠냠냠 했더니 첨만 울고 너무 잘 먹어서 애기가 배고픈가보다는 얘길 들었다ㅎㅎ. 2. 오늘도 여지없이 아들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동안 단 한번도 딸이냐고 묻는 사람이 없었다. 아마도 머리카락이 짧고 (3~4살로 추정되는 어린이로부터 '대머리'소리를 들었다ㅋㅋㅋㅋㅋ) 아빠를 닮았는데 '여자아기화'된게 아니라 그냥 아빠얼굴에서 수염떼고 축소시켜놓은 것마냥 생겨서인것같다. 문제의 그 대머리(흔들린 초점주의) 가끔 얘를 안고 재울때.. 2015. 8.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