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라면 2011년도 타이베이에 있던 작은 규모의 지점을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만해도 인테리어나 가구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부 2년차. 얼렁뚱땅 마련했던 가구들에 대한 아쉬움이 넘쳐나고 사고싶은 것들도 많아졌다.
건물에 들어서면 2층 쇼룸부터 가라고 안내가 되어있다.
다음부턴 내가 사고싶은 것들이다.
여기까지보고나니 레스토랑이 보였다. 수줍어서 사진은 못찍고 슬쩍 구경만 했는데 연어가 특히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점심을 많이 먹고 온 관계로 식사는 다음번에...
쇼룸을 다 구경하고나면 인테리어소품들을 파는 곳이 나온다. 거기부터는 카트를 끌고다녀서 사진은 찍지않았다. 요거빼고.
다 구경하고나서 아래로 내려가보니
이케아와 바로 연결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들러 5층 수유실에서 분유를 먹이면서 오늘의 일정을 완료했다. 여자끼리 왔으면 아울렛도 싹 흝고 왔을텐데ㅎㅎ. 남편은 이케아도 볼게없다고 하니 원. 쇼룸 중간중간 쇼파나 의자가 많으니 쇼핑에 관심없는 남자들일랑 거기다 버려두고 쇼핑을 즐기면 될 것 같다.
듣던데로 가격도 저렴하고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것 같다. 요새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중인데 새로운 곳에서는 이케아가구를 몇 개 들이고싶다.
끝으로 그 유명한 이케아 연필 사진을 남기며.
건물에 들어서면 2층 쇼룸부터 가라고 안내가 되어있다.
다음부턴 내가 사고싶은 것들이다.
여기까지보고나니 레스토랑이 보였다. 수줍어서 사진은 못찍고 슬쩍 구경만 했는데 연어가 특히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점심을 많이 먹고 온 관계로 식사는 다음번에...
쇼룸을 다 구경하고나면 인테리어소품들을 파는 곳이 나온다. 거기부터는 카트를 끌고다녀서 사진은 찍지않았다. 요거빼고.
다 구경하고나서 아래로 내려가보니
이케아와 바로 연결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을 들러 5층 수유실에서 분유를 먹이면서 오늘의 일정을 완료했다. 여자끼리 왔으면 아울렛도 싹 흝고 왔을텐데ㅎㅎ. 남편은 이케아도 볼게없다고 하니 원. 쇼룸 중간중간 쇼파나 의자가 많으니 쇼핑에 관심없는 남자들일랑 거기다 버려두고 쇼핑을 즐기면 될 것 같다.
듣던데로 가격도 저렴하고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것 같다. 요새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중인데 새로운 곳에서는 이케아가구를 몇 개 들이고싶다.
끝으로 그 유명한 이케아 연필 사진을 남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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