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 뽀로로파크는 지난번에 갔던 상상노리보다 어린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키즈카페(라고 해야하겠지?)여서 16개월 딸아이가 놀기에 딱 맞았다. 또한 상상노리에서는 시간이 어찌나 안 가던지 한시간을 겨우 채우고 도망치듯 나왔는데 여기서는 공연보고 기차도 태우고하다보니 두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다만 사악한 가격(아이 16000원 어른 6000원)이 걸림돌인데 다행히 12~18개월 미만은 50%할인을 해주고 6월에는 아빠도 50%할인을 해줘서 17000원만 결제하고 들어갔다.
원래 신도림점도 있었는데 왜 없앴는지 의문을 품으며 뽀로로파크 체험기 끝~
원래 신도림점도 있었는데 왜 없앴는지 의문을 품으며 뽀로로파크 체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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