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사 치즈케이스1 플렉사 치즈케이스 아기를 낳기 전, 육아중인 친구가 치즈케이스를 갖고 다니는걸 보고 왠지 부러웠는데(대체 왜??) 쿠팡에서 이 케이스를 본 순간 '이건 사야돼'를 외쳤다. 왠만하면 로켓배송으로 사서 여러 물품을 한번에 받는걸 선호하고 배송료때문에 별 쓸모없는걸 끼워사는게 싫어서 업체배송은 잘 안시키는데 로켓배송이 가능한 치즈케이스는 내 맘에 들지않았다. 이왕이면 예쁠 것!! 그것이 지름신 수호자의 기본 마음가짐이다. 어두운 데서 폰으로 찍었더니 실물보다 덜하게 나왔다. 가운데 새가 앙증 맞다♡ 아래부턴 엑스백티로 찍은건데 발사진 전문가이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을것이다.ㅋㅋㅋ 같이 동봉된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된다. 내부는 요렇게 생겼다. 분홍색부분에 치즈한장을 비닐채로 넣고 흰뚜껑을 세게 누르면 조각이 나눠진다, 고 했는데.. 2015.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