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마카오1 마카오 3박4일 여행 Day1-마카오행 제주항공 탑승기, 파리지앵 마카오 숙박후기 해외여행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었다. 근거리 위주지만 거의 매년 해외여행을 다녀오다 코로나19 유행으로 흐름이 끊기고 나서 나이도 들고 하니 멀리 나가기 귀찮아서 국내여행만 했었다. 작년에는 이제 아이도 한 번쯤 외국에 나가볼 만하지 않나 싶어서 여행을 가려다 갑자기 가을부터 몸이 안 좋아서 패스했다. 때를 기다리다 이번 겨울 방학 때 마카오에 가자하고 어렴풋이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11월에 오프가 2일 남았다고 해서 문득 말 나온 김에 당장 표를 끊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은 12월 초에 가게 됐지만. 성수기인 2월보다 티켓값이 저렴하고+어느 저명한 여행전문가께서 12월을 추천해서 곧바로 실천에 들어가 여권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보름동안 준비를 했다. 출발 며칠 전에.. 2024.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