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1 주토피아 외 깨알같은 재미를 기대하고 봤는데 예상과는 달리 스케일이 크고 어두운 장면이 많았던 영화였다. 귀요미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했는데...나무늘보가 다 한 것 같다. 닉도 멋있긴했지. 가젤은 왜 인기스타인지 백분 이해가 가고..쥐새끼(???)도 귀엽고..그 파리 난리던 분과 요가하던 동물들도 재밌었다. 쓰고보니 괜찮은 캐릭터가 많았구나ㅎㅎ 영화를 본 곳은 좌석 등급제로 말이 많은 CGV. 내가 선호하던 뒷좌석은 이제 영영 안녕을 고해야할듯 하다. 치사한 것들이 이코노미와 스탠다드는 요만큼 배치하고 프리미엄은 잔뜩 몰아넣고 ㅉㅉ. 이번에는 스탠다드석에서 관람했다. 나름 프리미엄 바로 앞좌석이라 쾌적하고 좋긴 개뿔, 팝콘이라도 좀 줬음 좋겠다. 망고식스에서 마신 생망고딸기크림스무디. 주문할때 입이 꼬였...망고가.. 2016.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