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짱 돌고래쇼1 DAY3-해양박물관, 오키짱 돌고래쇼, 츄라우미수족관, ENTRO スープ&タパス, 이온몰 나고점 츄라우미 수족관-구글지도 오키나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인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기위해 해양박물관으로 향했다. 4시 이후에는 수족관 입장료가 1290엔으로 저렴해지기 때문에 우선 4시에 있는 오키짱 돌고래쇼를 먼저 보기로 했다. 해양박물관은 무척 넓고 그리고....무척 더웠다. 오키나와에서 제일 더웠던 곳. 보다시피 단체관광객이 많다. 오키짱 돌고래쇼를 보기위에 아래로 계속 내려갔다. 오키짱 돌고래쇼는 10월부터 3월까지는 4시가 마지막 타임이다. 3시반쯤 공연장에 도착해서 흐르는 땀을 닦으며 반쯤 넋이 나가 있었다. 드디어 쇼타임. 일본어로 뭐라고 뭐라고 해설방송이 나오는데 웅웅거려서 잘 들리지 않았다. 물론 내 짧은 일본어 실력 탓이기도 하다. 국내서 본 돌고래쇼와 비교하자면 점프보다는 아기자기한 꽁트.. 2017.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