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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2

2024.03.24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2016년 이후로 처음이고, 아이와는 첫 방문이다. 아래 포스팅을 보는데 새삼스럽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안 가야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다. 빨리 이동하자는 성화에 대충 사진을 찍어놓고 나중에 확인해 보면 삐뚤고 기울어진 사진이 대부분이다. 카메라가 좋아지면 뭐 하니... 에버랜드 급작스런 초겨울날씨가 채 가시기 전인 어느 가을날, 친구와 단둘이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마지막으로 에버라인을 탔다. 저렇게 짧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차량마다 디자 animmalgu.tistory.com 정문주차장 할인 팁 T맵을 설치한 후 '주차'메뉴로 들어가서 에버랜드 정문유료주차장을 검색한 다음 차량번호와 결제할 카드를 등록해 놓으면 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화.. 2024. 3. 25.
에버랜드 급작스런 초겨울날씨가 채 가시기 전인 어느 가을날, 친구와 단둘이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몇번 갈아타고 마지막으로 에버라인을 탔다. 저렇게 짧고 앙증맞은 사이즈에 차량마다 디자인이 달랐다. 셔틀버스를 타고 드디어 에버랜드에 입성.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 맨 처음 간 곳은 판다월드. 먼저 츄러스 좀 먹으려고 했더니 직원이 판다월드쪽으로 안내해서 얼결에 들어갔다 ㅋㅋㅋ. 실제로 본 판다는 그냥 인형 그 자체같았다. 나머지 한마리는 널부러져 자고 있었다. 판다 팔자 참 좋으네. 두번째 귀요미는 래서팬더. 계속 등지고 잎을 먹고 있어서 얼굴 보기 힘들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라는 놀이기구를 함 타주고 다음으로 간 곳은 사파리월드. 버스를 타고 사파리 내를 돌아다니는데 중학생정도 되보이는 무리들 틈에.. 2016.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