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 키우기1 천냥금 열매심기 결과 + 간당간당한 수레국화 천냥금 천냥금 열매를 심은 지 대략 50일 후 모습이다. 이건 약 두 달 된 오늘의 모습. 천냥금 특유의 뾰족뾰족한 잎 모양이 나오고 있다. 엄마랑 투샷. 수레국화 수레국화는 발아 후에 쑥쑥 자라더니 어느 순간 성장이 더뎌지고 시들어버린 애들이 속출했다. 살아남은 애들도 저모냥으로 누워 지내고 있다. 혹시 작은 화분에 너무 많은 씨를 뿌려서 그런가 싶어서 작은 화분에 씨앗 2개만 딱 심어보았다. 2개 중에 하나만 발아됐는데 얘도 줄기가 가늘가늘해서 힘이 없다. 얘도 이렇게 누웠다가 섰다가를 반복하고 있다. 비록 힘은 없는 애들이지만 성장은 계속하고 있어서 저렇게 속에서 잎이 새로 나오고 있다. 일어서긴 하는 걸까? 얘는 그래도 서 있는 날이 많다. 가지치기와 삽목 덮수룩하게 자란 애들을 이발시켜 보았다... 2023.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