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온호텔리조트 나고시티1 DAY2-아메리칸빌리지, 선셋비치, 플리퍼스테이크, 센츄리온호텔 나고시티 #아메리칸 빌리지-구글지도 쿠루쿠마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서 다음 행선지는 '미나토가와 스테이트 사이드타운'이었다. 과거 외국인주택단지였는데 지금은 예쁜 상가들이 들어서있다고 해서 사진촬영할겸 가봤는데 입구를 잘 못 들어갔는지 주차장을 찾기가 힘들었다. 굳이 차를 돌려 재차 주차장을 찾을 의지가 별로 생기지 않아 다음날이나 갈까했던 아메리칸빌리지로 갔다. 주차를 하자마자 보이던 대관람차. 도착했을땐 6시가 다 되던 시간이어서 바로 선셋비치로 향했다.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미리 자리에 앉아 석양을 감상할 준비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구름이 좀 많이 껴서 아쉬웠지만 분위기를 즐기기엔 충분했다. 선셋비치에서 나와서 다시 아메리칸빌리지 거리로 나왔다. 여기저기 상점이 보였지만 다 패스하고 100엔샵으로.. 2017.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