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내로남불이라니1 예비초2의 겨울방학생활 이모저모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배고프다며 밥내놓으라고 성화부리기 본인이 한땀한땀 색별로 분류해놓은 보석십자수 보석들을 제발로 걷어차고 모른척 하기 + 자기가 미리 발로 걷어찰걸 엄마가 미리 못 알아채서 이렇게 됐다며 엄마에게 잘못 덮어씌우기 (엄마는 분명히 저렇게 될 것을 예언하고 개별뚜껑이 있는 박스에 두라고 일러둠→ 한칸이 부족하다며 거절함) 생각하기 귀찮아서 '모름'이라고 당당하게 적은 뒤 빈칸으로 제출했다가 한 소리 듣고 억지로 칸 채우기 학교놀이를 빙자해 엄마에게 문제풀이 복수하기 1시인지 2시인지 헷갈리게 표시한 후 덫에 걸려들게 하기 종이는 마구 낭비하면서 연필은 닳아 없어질 때까지 쓰기 주말에만 보여주는 넷플릭스를 오늘 보여주는 조건으로 보석십자수 하나를 완성하라는 미션을 OK해놓구선 너무 어려운 거..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