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1 청페페 분갈이+클루시아 가지치기+바질키우기 먼저 한쪽 가지가 우람해진 청페페부터. 햇빛이 적든지 말든지물을 주든지 말든지무던하게 잘 자라준 청페페다. 화분 안에 뿌리가 꽉 들어차 있었다.뿌리에 붙은 흙을 조금 떼어주고,우람한 가지를 떼어낸 후 한 치수 큰 화분에 옮겨 담았다. 자른 가지는 그냥 버리기엔 지나치게 튼튼해서 원래 본체가 있던 화분에 따로 심었다. 다음은 클루시아. 언제 이렇게 정신없이 가지가 뻗었지? 반대쪽을 보면 마치 꽃이 핀 것 같다. 팍팍 잘라준 결과. 속으로 울고 있으려나? 한편 그리팅에서 받은바질 씨앗 한 개의 성장결과. (중간과정 없음) 처음엔 나무막대에 뿌리가 달라붙어서제대로 성장을 못하고 있었다.조심조심 뿌리를 떼고 나서 다시 심어주었더니잘 자.. 2024.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