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펠트 레몬스카이1 3시 15분 밀크티 외 내가 대만에 갔을 당시-2011년 8월. 몸에서 육수가 나온다는게 뭔지 체감했다-만해도 3시15분 밀크티가 인기를 누린 때가 아니라 뒤늦게 알고 저걸 언제 먹어보지 했는데 쿠팡에서 팔길래 사먹어 보았다. 첨엔 오리지날 5개짜리만 샀다가 다 마시고나서 4가지 맛을 다샀다. 마셔본 소감은...그냥 물에 타 마실땐 오리지날이 젤 낫고 로즈나 얼그레이맛은 우유에 타먹는게 훨씬 낫다. 로스티드는 둘다 쏘쏘. 다들 달착지근하고 가벼운 맛이라 깊은 맛을 찾을땐 역시 홍차 넣고 만든 밀크티를 마셔야 할 듯 하다. 하지만 난 위가 약한 관계로 요정도로 만족한다. 이건 어~쩌다 한번 마시는 티들. 로네펠트 레몬스카이는 마실땐 상콤한데 마시고나서 목이 넘 마르다ㅎㅎ. 스태쉬 레몬진저티는 목감기가 올랑말랑할때 마셔주는데 나름.. 2015.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