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사진 망함1 돌사진 촬영 후기 지난주에 돌 사진을 찍었다. 돌사진은 아기가 많이 움직이기 전에 찍는게 좋기 때문에 보통 300일 쯤에 찍는다고한다. 200일 촬영처럼 작가가 찍어주고 원본만 받는 상품을 택했는데 암만 봐도 이번 촬영은 망했다. 일단 스튜디오를 바꾼게 패착이 크다. 200일때 했던 곳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고 옆에서 보조가 계속 웃겨주고 이런게 없어서 웃는 컷이 한장도 없다. 엄마아빠가 웃겨야한다는데 얘가 웃어야 할 말이지요? 하..우는 아기 달래느라 동영상틀고 과자 먹이고 하다보니 눈빛은 멍하고 먹방사진만 한가득이다. 의상도 유치뽕짝..옆에서 칼라를 다양하게 골라야 컨셉대비가 명확해진다길래 첨에 골랐던 것을 취소했는데 괜히 그런것같다. 난 귀가 넘 얇아서 탈이여. 둘째는..현재 딸내미 외모가 과도기에 있어서 몬나니.. 2015.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