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퍼프1 해피퍼프&베이비멈멈 어디서 많이 본 광경인데?? 뭐든 종류별로 사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 아기과자도 종류별로 삽니다. 해피퍼프는 부스터식판에 뿌린 다음 아기가 집어 먹느라 정신없는 사이 내가 밥을 먹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다. 입자가 더 작은 튀밥은 조금 주워먹다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해피퍼프가 적당하다. 딸기&비트와 당근&고구마맛은 다른 맛과 케이스 모양이 다른데 과자모양도 달랐다. 아래가 당근&고구마, 위가 바나나맛으로 당근맛이 지름이 작은 대신 두배 가까이 두툼하다. 아마도 두 가지맛 믹스와 단일맛이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그럼 제가 한번 맛을 보겠습니다. 바나나는 약간 단맛이 돌고 야채맛은 담백하다. 남편은 야채맛을 먹어보더니 성당에서 영성체할때 주는 밀떡맛 같다고 하던데 난 그보다 초딩때 먹던 영양제맛과 더.. 2015.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