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레스트리 룸서비스1 레스트리 리솜 2박 3일 숙박 후기-DAY2~DAY3 DAY2 몬도키친 조식-해브나인스파-부산어묵-마묵라운지-우드앤트리 # 몬도키친 조식 조식을 먹으러 레스트리건물 지하 1층으로 갔다. 생각할수록 포레스트 대신 레스트리에서 숙박하길 잘한 것 같다. 조식 먹으러 카트 타고 이동한다?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진다. 2인 조식은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었고, 아이 몫(19000원)만 결제했다. 음식 가짓수는 부족한 것 같진 않은데 딱히 손에 가는 음식은 없었다. 그리고 이날 아침은 유난히 입맛이 없었는데 그다음 날 아침은 더 했다. 안돼~~내 유일한 낙(사실 낙이 수천가지임)이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조식 먹는 건데 한 살씩 더 먹을수록 소화력도 떨어지고 입맛도 떨어지고...슬프다. 지금 기억나는 건 과일이 4가지였고, 베이커리 종류가 많았다는 것. 즉석에서 만들어주.. 2023.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