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봄 펜션1 제주 봄 펜션 언덕길을 꼬불꼬불 따라 올라가면 제주 봄 펜션이 나온다. 이곳은 우리가 묵었던 본관. 1층에는 간단한 음식과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2층에는 숙소가 있다. 이곳은 별관. 별관은 복층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갤러리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딨었지?? 방마다 섬이름이 각각 붙어있다. 고맙게도 아기와 함께 잘 수 있도록 바닥에 이불이 미리 깔려있었다. 안그래도 이불을 따로 요청할까 했었는데. 테라스에서 보이는 풍경. 하지만 문을 여는 순간 파리들이 단체관광을 오시니 주의 해야한다. 조식으로 나오는 음식. 맛있게 잘 먹었다. 음료는 커피와 오렌지 쥬스 중에 고를 수 있고, 아이용으로 따로 음식과 우유 혹은 쥬스가 나온다. 별관 앞마당. 큰 섬과 작은 섬들을 표현 한 것 같다. 넷째날 저녁은 .. 2017.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