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캘린더1 소소한 지름의 현장 겨울이 다가오는 11월이면 각종 쇼핑몰에서 세일을 하기도 하고, 필요한 생필품도 늘어나서 자연히 쇼핑할 일이 증가하게 된다. 그 와중에 내 취향이 들어간 물품들을 몇 가지 모아보았다. 먼저 울랄라1537 접시들. 박스를 버리려고 정리하려다 그래도 사진으로 남겨놓자 싶어서 촬영을 했다. 울랄라1537은 택배상자부터 예뻐서 좋다. 기본 사이즈 접시 세트의 패키지. 울랄라 여신(?)이 팔을 뻗고 있다. 색상과 디자인이 상큼해서 맘에 든다. 이건 작은 사이즈 접시. 디저트용으로 쓰기 딱 좋다. 다음은 알라딘서점에서 순수하게 굿즈만 사보았다. 항상 있는 책 없는 책 끌어모아서 대상자에게 주는 굿즈를 받곤 했는데 이번엔 그냥 굿즈만 구매한 것이다. 원래는 딸내미용 필통을 찾아보다가 당사자는 맘에 안든다고 해서 그냥.. 2023.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