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세이 버터샌드1 신치토세 공항 면세점에서 산 식품들 가족들한테 돌릴겸, 환전하고 남은 돈을 털겸해서 신치토세공항 면세점에서 먹거리를 샀다. 먼저 옥수수 과자. 포장만 봐선 오도리공원에서 파는 군옥수수맛을 재현한듯? 이런 낱개포장이 몇개 들어있다. 맛은? 짭짤. 짠 옥수수 스프맛이다. 필히 저 옥수수와 같이 먹어야 짠맛이 중화될 것 같다. 분명히 어디서 맛있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요새 내가 약간 저염식으로 먹다보니 짠맛에 민감해진걸 수 도 있다. 육화정 마루세이 버터샌드와 자가포쿠루. 먼저 자가포쿠루. 안짜고 맛있다. 다만 양이 적을뿐이다. 많이 사올걸. 마루세이 버터샌드. 유명하다 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하다. 라면과 과자. 오른쪽은 얼핏 수프인줄 알고 집었는데 집에와서보니 과자였쓰...탑승시간은 다가오지 돈은 몇 푼 남아있지ㅋㅋ 맘이 엄청 급했던 .. 2016.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