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1 롯데시티호텔 마포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 초, 수영장이 딸린 시내호텔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했다. 장소는 롯데시티호텔 마포. Superior Double Room을 12만원대에 예약했다. 공덕역과 바로 이어져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 편리한데 날이 너~~무 무더운 관계로 자차를 이용해서 갔다. 지하주차장에서도 후끈후끈 열기가 느껴졌다. 이날 최고기온이 38도 였나 39도였나 그랬을 것이다. 2층로비에 도착했는데 워..체크인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한 1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날은 덥고하니 멀리가기보다 가까운 곳에서 아이들과 수영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구불구불 복잡한 길을 돌아 가장 끝방에 도착. 아고다에서 예약할때 분명히 Large bed라고 써있었는데 이게 어딜봐서 라지? 걍 퀸사이즈 정도여.. 2018.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