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nth In Hawaii1 다이어리: A MONTH IN HAWAII 지난 글에도 썻듯이 다이어리를 사면 항상 1분기를 넘기지 못해서 안사려고했다. 더군다나 올해는 단 한줄도 안 쓸 자신이 있었다. 하지만 또 저 다이어리는 왜 자꾸 내눈에 어른거리는지..그래서 또 일단 샀구요. 사다 보면 길이 열리겠거니... 뭐 여러 리뷰에서 본 대로 내부 이미지도 예쁘고 쫙 펼쳐져서 쓰기 좋을 것 같다. 근데 이걸 그냥 모셔 두자니 넘 아까워서 2년전 신혼여행 사진을 붙이면 어떨까 싶었다. 일반 인화사진은 두꺼우니까 포토스티커가 좋을 듯 했다. 제작해주는 곳이 있을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몇군데 사이트가 있었다. 그 중에서 포토몬이라는 곳에서 다양한테마로 만들어주길래 그곳을 선택했다. 가격도 몇천원으로 저렴하구 괜찮은듯. 짜자잔. 전에 만든 포토북에 미처 넣지 못한.. 2016.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