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보틀워머1 치코 보틀워머 이건 내가 유축을 한참 했을때 샀으면 더 유용했을 것 같다. 비록 티클같은 양이었지만...어쨌든 중탕을 해야되는데 일일히 뜨거운 물을 준비해서 담갔다가 식으면 또 데우는 식이어서 무척 번거로웠다. 모유수유를 끝낼무렵에 젖병을 데우기위해 산게 요 보틀워머다. 냉장고에 있던 모유팩을 담가놓으면 따뜻하게 데워주기때문에 편리하다. 혹은 아기가 곧 깰것같을때 분유를 미리 타놓고 젖병을 넣어두기도 좋다. 기능은 무척 단순한데 물과 데울 내용물을 넣고 왼쪽으로 돌리면 이유식, 오른쪽으로 돌리면 젖병모드로, 처음엔 붉은 점등이 켜지면서 점점 뜨거워진다. 다 데워지면 연두색 점등으로 바뀌고 한시간동안 보온이 된다. 보온모드일때 간혹 보온모드로 전환되기전에 젖병을 뺄때가 있는데 이때는 너무 뜨거워진 상태라 찬물로 열을 식.. 2015.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