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1 이케아 광명점 이케아라면 2011년도 타이베이에 있던 작은 규모의 지점을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만해도 인테리어나 가구에 대한 관심이 없었기때문에 별 감흥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부 2년차. 얼렁뚱땅 마련했던 가구들에 대한 아쉬움이 넘쳐나고 사고싶은 것들도 많아졌다. 이케아 주차장에 진입하는데 도로에서 20분은 기다린것같다. 사방팔방에서 몰려드니 많이 지체되는 것 같다. 막상 주차장에 가니 빈곳도 꽤 보였다. 워낙 규모가 크긴 크니... 건물에 들어서면 2층 쇼룸부터 가라고 안내가 되어있다. 가장 처음에 우리를 맞이한 것은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본따 만든 봉제인형들. 아기에게 보여주니 좀 무서워했다. 다음부턴 내가 사고싶은 것들이다. 아기 장난감정리함이나 기저귀함 대용으로 쓰면 좋을것같다. 벽면에 저런식으로 옷걸이를 .. 2015.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