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나들이
63빌딩 나들이
아님말지머
2016. 6. 26. 22:37
원래 목적은 오리배 타기였다.
한 3년만에 오는 것 같은데 63빌딩 내부는 그사이 많이 변해있었다. 쏟아져나오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로 들어가보니 왠 면세점이? 원래 있었나? 찾아보니 작년12월에 갤러리아 면세점이 입점했고 올7월에 정식 오픈한단다.
전망대에 도달하니 익숙한 광경이 보였다.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촬영은 금지.
전망대는 사실 별로 볼건 없다. 내 기억속을 더듬어보면 남산쪽이 더 나은 것같다.
배가슬슬 고파서 파빌리온을 가고싶었지만 주말디너 가격 88000원에서 0이 빠지면 갈 수 있는 우리이기에 당당히 푸드코트에 입성. 오, 그런데 여기도 예전 그 모습이 아니다.
예정에 없던 63빌딩 나들이. 마침 리모델링이 마무리 중이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물론 일주일 뒤에 갔으면 더 좋았겠지. 또르르.
한 3년만에 오는 것 같은데 63빌딩 내부는 그사이 많이 변해있었다. 쏟아져나오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로 들어가보니 왠 면세점이? 원래 있었나? 찾아보니 작년12월에 갤러리아 면세점이 입점했고 올7월에 정식 오픈한단다.
전망대에 도달하니 익숙한 광경이 보였다.
미술작품들도 전시되어 있는데 촬영은 금지.
전망대는 사실 별로 볼건 없다. 내 기억속을 더듬어보면 남산쪽이 더 나은 것같다.
배가슬슬 고파서 파빌리온을 가고싶었지만 주말디너 가격 88000원에서 0이 빠지면 갈 수 있는 우리이기에 당당히 푸드코트에 입성. 오, 그런데 여기도 예전 그 모습이 아니다.
예정에 없던 63빌딩 나들이. 마침 리모델링이 마무리 중이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 물론 일주일 뒤에 갔으면 더 좋았겠지. 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