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다테 음식1 2박3일동안 먹은 것들 먼저 출국때 먹은 ANA항공(김포-하네다) 기내식. 싹다 맛없었음ㅋㅋㅋ 사과마저 싱거워서 하나먹고 말았다. 입국때(하네다-김포) 먹은 것. 출국때보다 훨씬 나았음. 매우 배고팠던 탓도 있었지만. 초코파이처럼 생긴 건 몽쉘과 맛이 흡사했다. 하네다공항에서 잠시 짬이 났을때 먹은 포테리코. 방금 막 튀겨나온 감자튀김이 맛없기란 힘들지. 하코다테 관광지 곳곳마다 보이는 럭키삐에로. 요란하게 꾸며놓은 외부만큼이나 내부도 정신없었지만 그게 매력인 곳이다. 하코다테가 워낙 정적인 도시라 하나쯤은 정신없는게 있어야 균형이 맞는게 아닐까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았다. 오른쪽은 우롱차고 왼쪽은 내가 얼떨결에 고른건데 맛이 박카스에프맛과 흡사하다. 햄버거와 같이 먹기엔 영..그냥 무난하게 콜라나 쉐이크를 먹는 것을 추천한.. 2018. 7. 13. 이전 1 다음